미얀마소개

미얀마의 지리적인 위치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토면적을 가진 국가입니다. 총 다섯 개의 국가, 태국-라오스-중국-인도-방글라데시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어 동북아-동남아-서남아를 잇는 교두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역사

지난 63년간의 영국 식민지, 53년간의 군부 독재, 지난 100여 년간 미얀마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더딘 국가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 11월 문민정부 시대가 도래 하였고, 현재는 동남아시아에서 명실상부한 경제발전 개척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경제

인구 5천 5백만명의 적지 않은 인구의 미얀마는 2000년 초반때만 하더라도, GDP 100억불 이하의 너무나도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2017년 기준 GDP는 724억불로 지난 10년에 비해 눈부시게 성장하였습니다. 베트남 다음으로 아세안의 신흥개발도상국 후발주자인 셈입니다.

미얀마의 여행지

여행지로서도 미얀마는 ‘아시아의 마지막 보석’이라 불릴 만합니다.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바간’, 세계 최대 황금사원 ‘쉐다곤파고다’ 등 세계 최고의 불교 역사를 자랑하는 미얀마에는 수 많은 볼거리가 존재합니다. 수 천년 동안 그대로 유지된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여행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많습니다. 또한 인도양과 접해있는 ‘나팔리’, ‘응웨싸웅’ 해변은 태국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못지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차세대 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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